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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모바일

지금은 태블릿PC 춘추전국시대

애플 아이패드로 촉발된 태블릿PC 열풍이 PC 시장의 색깔을 바꿔놓을 기세다.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한 아이패드에 자극받은 글로벌 기업들이 벤치마킹을 완료해 역습을 노리고 있다.

입력장치의 편의성을 높인 스위블 타입의 태블릿PC들을 출시한 글로벌 기업들은 아이패드의 영향을 받아 심플하면서도 휴대성을 높인 포터블기기로 재탄생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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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잡겠다••• 태블릿PC 춘추전국시대
글로벌 제조사들을 중심으로 '애플 아이패드에 지지않겠다'는 출사표를 던지고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5인치부터 7인치까지 다양하다.

가장 주목받는 제품은 갤럭시 탭(Galaxy Tab)이다. 휴대성에 초점을 맞춘 만큼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무게도 381g에 불과하다.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떠오를 만큼 강력한 스펙과 다양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이는 시장 잠재력이 높은 태블릿PC시장을 공략함과 동시에 아이패드를 겨냥한 행보다.

아이패드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카메라 기능과 플래시(Flash) 기능을 탑재했다. 그리고 넷북 시장과 태블릿PC 시장의 틈새 시장을 공략해 PC시장의 새 판을 짜겠다는 각오다. 갤럭시 시리즈가 지속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갤럭시 탭은 아이폰=아이패드를 연상시킬 정도로 콘셉이 유사하다. 오는 10월초(국내)에 발매할 갤럭시 탭의 출시할 예정이다.

그리고 국내에 출시한 아이덴티티탭은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태블릿PC다. 아이덴티탭은 아이패드를 겨냥한 만큼 플래시를 지원한다. 갤럭시 탭 동일한 7인치 디스플레이응 장착했지만 해상도가 다소 낮은 800 x 480를 채용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 2.2가 아닌 2.1을 탑재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나고 3G가 아닌 Wibro 모델로 출시됐다.

안드로이드 1.6의 운영체재를 탑재한 스트릭은 7인치가 아닌 5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덕분에 휴대성이 강화되었지만 저장공간이 512MB로 다소 작은 것이 흠이다. 500만화소 카메라와 GPS 등을 지원한다.

플레이북은 안드로이드가 아닌 BB Tablet OS를 내장하고 있다. 블랙베리 태블릿 OS의 지원으로 웹 브라우징과 멀티태스킹에 최적화되었다. 듀얼코어 CPU인 Cortex A9을 사용해 갤럭시 S보다 한 단계 높은 사양을 지니고 있다. 정전식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7인치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1024 x 600이다. 전면과 후면에 HD급 카메라를 탑재해 기대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