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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모바일

출시하니 만 못한 갤럭시 K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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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하니 만 못한 갤럭시 K가 될까?

 

쇼옴니아의 아픔을 그대로 이어갈 것인가? 아니면 아이폰 쇼폰케어의 대안이 될 것인가?

 

소문으로만 무성했던 갤럭시 K에 대한 출시 소식이 전해지면서 홍길동 폰이 또 하나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추측의 기사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삼성의 최고 파트너인 SKT에게 최고 사양의 갤럭시 S를 가장 먼저 출시했으며 LGU+는 이보다 한참 늦은 지난달 말 경 사양이 떨어지는 갤럭시 U를 출시했다.

 

그리고 갤럭시 U 보다도 늦은 지금 KT를 통해 갤럭시 K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갤럭시 K 출시가 아이폰으로 인해 틀어진 관계가 개선되었기 때문에 나오는 것인지 아니면 쇼 옴니아와 마찬가지로 제조사 보조금, 출시시기, 제품 사양 등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하고 출시되는 것인지 이를 명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는 소비자만 피해를 보는 것은 아닌지 다소 걱정이 된다.

 

더구나 아이폰 4가 출시 되었고 갤럭시 S보다 사양이 떨어지며 이미 갤럭시폰에 대한 신선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점 등 많은 악재가 있는 갤럭시 K인 만큼 관계 개선 여부를 떠나 출시 시기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 제 2의 쇼옴니아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중요한 것은 갤럭시 K만을 두고 볼 것이 아니라 관계 개선을 통해 앞으로 KT를 통해 출시될 삼성의 제품들이 SKT와 비슷한 수준의 시기와 가격, 성능을 가지고 출시될 것인지에 대해 더 초점을 맞춰야 하지 않을까 한다.

 

적어도 제 2의 홍길동폰은 소비자를 위해서도 두번 다시 만들어지지 말아야 할 폰임이 분명하다. 어떤 이유가 되었건 KT는 틀어진 관계를 개선하려는 의지를 충분히 보이고 있는 만큼 삼성과의 관계가 빠르게 개선되길 기대해 본다.   


  • Favicon of http://bbeater.tistory.com BlogIcon 도화사 2010.10.07 14:55

    스펙은 아직 공개 안된건가요? U와 비슷할거라면... 선택의 다양성으로 볼땐 출시의 의미가 없진 않겠지만 (스펙 상관없이 삼성 하면 굿 하면서 구입하는 사람 많으니까요) 뭐... 그냥 씁쓸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