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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킨들 애플 아이패드를 당당히 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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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킨들 애플 아이패드를 당당히 까다!

 

아마존이 자사의 이북 킨들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애플 아이패드를 당당히 비판하고 있다.

 

30초 분량 TV 광고를 통해 아마존 킨들이 말하는 애플 아이패드의 단점은 바로 데이라이트 리딩에 어려움이 있다라는 점을 말하고 있다. 데이라이트 리딩은 밝은 태양광에서 이북리더로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을 광고로 표현하고 있다.

 

현재 ABC 방송을 통해 나오고 있는 이 광고는 아이패드 IPS 패널의 단점으로 태양광 아래서 전자책으로의 활용이 어렵고 아마존이 새롭게 내놓은 3세대 킨들은 이러한 문제가 절대 없다라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와 함께 3세대 킨들의 가격이 139달러로 아이패드 16GB WIFI 모델 499달러 가격에 비해 저렴하다는 점을 말하고 있다.

 

아이패드가 전자책 기능을 담아내면서 아마존 킨들의 판매고가 급감, 이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킨들 출시와 가격하락 여기에 아이패드 비교 TV 광고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해나가고 있다.

 

아마존 킨들이 주는 장점은 분명하다. 광고를 통해 말하는 킨들의 장점은 과장이 아닌 사실로 평가된다. 분명 아이패드가 지닌 장점은 분명하지만 전자책만을 놓고 봤을 때 킨들이 보여주는 배터리, 종이책 디스플레이의 장점, 무게 등 포지션에 따른 평가는 아이패드를 능가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전자책만을 봤을 때 이야기로 어떤 것을 선택할 것인지 각자의 활용도에 따라 구입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