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를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던지고. 용감? 무식?
새로운 기기가 나오면 분해하고 이를 분석하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전에 아이폰을 믹서기에 갈아서 확인하거나 MP3 제조사별로 충격, 열 등에 강한 제품을 테스트하는 영상 등 국내 유저에게는 꽤나 충격적인 실험이 해외에서는 쉽게 접할 수 있다.
아이패드도 이러하나 실험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듯 하다.
아이패드를 구입하자마자 분해를 해서 내부에 삼성과 LG 부분이 담겨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더욱이 아이패드를 던지고 야구방망이로 때리고 부수는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올라왔다. 별다른 설명이 없기에 의도가 무엇이고 목적이 무엇인지는 확인할 수는 없지만 영상을 통해 살펴보면 아이패드가 충격에 꽤 강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이 그저 돈지랄이 아닐지 아직 출시도 되지 않은 국내 유저들 입장에서는 고깝고도 안타까운 생각이 들지만 이런 실험으로 아이패드의 내구성을 확인할 수 있으니 그나마 위안거리로 삼아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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