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에도 바코드 인식 어플 Shopper 등장

아이폰의 자랑질 어플 중 하나로 QrooQroo(쿠루쿠루)를 들수 있다. 이 어플은 제품마다 담겨있는 바코드를 아이폰내 카메라로 인식하여 가장 저렴한 곳이나 현재 판매되고 있는 사이트등을 알려주는 역할로 아직 국내 다양한 DATA가 구축되어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어플이다.

쿠루쿠루 이외에도 에그몬(eggmon) 등 바코드 인식 어플이 계속 등장하고 있으며 국내 실정에 맞게 DATA 구축이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DATA가 개인 사용자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계속 구축이 된다면 스마트폰에 꼭 필요한 어플로 자리매김 하지 않을까 한다.

현재 가장 큰 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폰 역시 이와 같은 바코드 스캔 어플이 등장했다. 이 어플의 이름은 'Shopper'로 모든 안드로이드 버전과 호환이 된다. 이 어플의 특징은 제품의 바코드 뿐만이 아니라 제품 자체를 사진으로 찍거나 원하는 제품의 이름을 말하기만 해도 이에 대한 정보를 찾아주는 기능이다.

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국내 DATA가 하루 빨리 구축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또한, 국내 에누리, 다나와등 최저가 검색 사이트 역시 빠르게 움직여 자신들 많의 App을 구축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모바일 시장을 '아직'이라는 시선으로 봤다가는 이러한 어플들이 강력한 경쟁상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